가마꾼이 각자 걷는 자리와 팔 높이만으로 가마를 수평으로 지켜 손님 기분을 지킨다. 비탈 앞에서 미리 팔을 들고, 처마 밑에선 내리고. 여섯 고을 36길, 친구가 오면 가마꾼이 는다.